다음세대에게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봉신교회 교육부는 신구약 66권의 구속사를 예수님 중심으로 가르칩니다.

수동적으로 말씀을 듣기 보다는
말씀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오감활동과 토론활동을 통해
말씀을 다시한번 복습하도록 교육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교회를 다녀도
복음의 핵심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신앙의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는
자녀들이 많습니다.

봉신교회 교육부는 주기적으로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을 포함한
다양한 교리교육으로 자녀들의
신앙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닌,
열린 소통의 방식으로 자녀들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함께 신앙의 답을 찾아 갑니다.

봉신교회는 다음세대가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은 신앙인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언어와 행동, 서로를 대하는 모습
가운데 거룩함이 드러나도록 성품을
훈련하는데 집중합니다.

성도가 가져야 하는 모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며, 교회 밖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도록 훈련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받기만 하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교회의 지체들과
교회 밖의 이웃들을 섬기도록
기회와 자리를 마련하고 훈련합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바른 역사 의식을 가지고
민족을 품는 자녀들이 되도록 교육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불의에 눈감지 않고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식을 깨우며 도전합니다.